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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오늘의 한문장 일기 이제 내일이면 교환수련이 끝이다.시간이 지나고 보면 빠르게 흘렀다고 느껴지는데당시에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고 느껴지니시간은 상대적이고 나의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시간은 자연스럽게 지나가니 잡으려고 하지 말자. 잡을 수 없다. 2024. 7. 31.
[2024.07.29] 오늘의 한문장 일기 이제 이번주만 가면 교환수련도 끝나는데과제를 마무리하고 평가하는 과정이 쉽진 않다.남들과 비교되고, 나의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기에불편한 감정이 올라오지만, 이것 또한 받아들여야 한다. 2024. 7. 31.
[2024.07.24] 오늘의 한문장 일기 나는 어쩌면 해야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지도 모른다.수련생이라는 역할에서 시키면 하는 게 당연하고 안 시켜도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느껴왔다.그렇지 않은 사람을 볼 때 신경 쓰이는 건 나의 잘못인 걸까...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될까?안정을 추구하되,  편안함에 익숙해지지 말자. 2024. 7. 24.
[2024.07.23] 오늘의 한문장 일기 보고서의 초안을 쓰면 '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떠오르는 가설을 풀어낸다.쉽게 말하면 추리와 같다. 제한된 정보로 현재의 상태를 추정하는 것이니까.그것을 다시 수정하고, 수정하며 읽기 좋게 다듬는 과정을 거치면 보고서가 완성된다.이제는 조금 익숙해지나 싶었는데, 사람은 모두 다르기에 매번 다르다.아직은 어렵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많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늘겠지..?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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