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련 일기1 [수련일기] 오랜만에 다시 작성해보는 수련 일기 10월 이후로 다시 글을 쓰게 되었다.매번 쓰자고 다짐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았다. 일이 그렇게 많지 않으나(내가 생각했던 것보다),왜인지 모를 피로감과 무력감, 공부에 대한 압박감 등등 병원에서 집에 돌아오면 글을 쓰는 힘이 없다고 느낀다. 보고서를 쓰거나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억지로라도 하지만, 글을 쓰는 건 온전히 나의 의지로 실행되는 행동이다. 나의 의지가 부족한 것도 있고, 동기가 떨어지는 것도 있다. 그만큼 글을 쓰는 게 나의 관심이나 흥미, 재미가 부족하다. 원체 하고 싶은 것이 별로 없고, 좋아하는 것이 없는 편이라 시작이 어렵다. 그나마 내가 글을 쓰려고 하는 건,글을 많이 써보는 건 나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기도 하고, 보고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나의 직업과 관련.. 2024.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