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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한문장 일기32

[2024.08.05] 오늘의 한문장 일기 성인도 안타깝지만, 아동청소년의 아픔이 더 안타깝게 느껴진다혼자서 할 수 없는 나이이기에 미성년자인 건데바꿀 수 없는 환경이 성년이 되라고 등을 떠민다이런 상황에서 나는 개인이 문제라고 말하지 못하겠다.환경이 문제다.. 2024. 8. 5.
[2024.08.02] 오늘의 한문장 일기 세상엔 안타까운 사연들이 너무 많다..그런 사람들이 검사를 받으러 오겠지만, 이야기를 듣다 보면 힘든 이유를 단번에 알아차리기 어렵지 않다..이럴수록 지지와 지원이 중요한데..정작 내가 하는 것은 검사이고..내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뭔가 바뀔 수 있을까 2024. 8. 5.
[2024.08.01] 오늘의 한문장 일기 교환수련 끝나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검사하고, 보고서 쓰고, 다음 날 내고,또다시 시작이다.그나마 다 못써도 잘했다고 격려해 주니까 다행이지아니면 무조건 힘들었다. 잠은 자야지... 2024. 8. 5.
[2024.07.31] 오늘의 한문장 일기 교환수련이 끝이 났다. 빨리 끝나고 싶기도 했지만, 막상 끝나고 나니 허전한 마음도 든다.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하기 싫었던 마음조차 좋은 경험이었다.긍정적으로 왜곡하는 것 같지만, 경험을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다. 이러한 경험이 나의 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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